탤런트 김미경 모친상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미경이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열두 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오는 15일 공개. 2023.12.13. [e-mail]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미경(60)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미경 어머니 심빈유씨는 3일 별세했다. 빈소는 일산 동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5일 오전 5시30분이며, 장지는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김혜자의 뒤를 이어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와 '이재 곧 죽습니다' '밤에 피는 꽃'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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