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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소란' 27일 부산시민회관서 공연

등록 2024.07.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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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누구나 할인 혜택

[부산=뉴시스] 로이킴 & 소란 공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07.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로이킴 & 소란 공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07.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록밴드 소란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로이킴은 2012년 전국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K4 출신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의 대표 주자다.

그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비롯해 정규 1집 'Love Love Love', 2집 'Home', 3집 '북두칠성' 등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8년 2월 발매된 '그때 헤어지면 돼'는 가온 차트 공식 PLATINUM 스트리밍(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0년 데뷔한 밴드 소란은 소란스럽지 않은 '소란식 팝'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페스티벌의 황제로도 불린다.

소란은 지난해 12월 공연 현장의 생동감을 앨범에서 느낄 수 있도록 완벽한 사운드를 구성한 EP 'SETLIST'를 발매,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1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가능하다. 또 부산문화회관 유료 회원 및 시니어 할인, 다자녀가족 할인 등 여러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예매는 부산시민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부산문화회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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