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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등

등록 2024.07.24 1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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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등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은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지난 4월 1차에 이어 이번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점포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울주군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다.

옥외광고물, 인테리어, 고정식 영업시설 등 점포 환경 개선비용을 공급가액의 80% 이내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동이 용이한 물품 구매나 렌탈 비용은 지원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www.uhdc.kr:449/main)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소식]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 등


◇온산농협, 경로당·노인쉼터·취약계층에 간식 전달

울산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4일 농촌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온산읍 경로당, 노인쉼터, 취약계층 가정에 건강한 여름 나기의 일환으로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산농협 봉사단 회원들이 롤케익과 두유를 온산읍 경로당 36개소, 지역 고령 농업인, 노인쉼터 및 불우이웃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이 행사는 매년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에서 지원하며, 두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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