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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위메프와 달리 문닫힌 티몬…"환불어쩌나" 피해자들 원성만

등록 2024.07.25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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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환불 절차 진행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티몬·위메프 등 큐텐(Qoo10) 계열사들의 정산 지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티몬 본사 내부는 썰렁한 모습이다.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원성만 가득했다. 2024.07.25. juic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티몬·위메프 등 큐텐(Qoo10) 계열사들의 정산 지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티몬 본사 내부는 썰렁한 모습이다.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원성만 가득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티몬·위메프 등 큐텐(Qoo10) 계열사들의 정산 지연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티몬 본사 내부는 썰렁한 모습이다.

대금 정산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원성만 가득했다.

25일 오전 찾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티몬 본사 건물은 문이 굳게 잠겨 있었다.

본사 건물 앞에는 피해자 5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명단을 작성하는 등 피해 상황을 공유했다. 

굳게 닫힌 건물 문을 세게 흔드는 피해자도 있었다.

한편 같은 그룹의 위메프의 경우 류화현 대표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위메프 본사를 직접 찾아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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