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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서초구 등 곳곳에 호우주의보 발효(종합)

등록 2024.07.25 21:36:40수정 2024.07.25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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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이날 자정까지 예상강수량 5~60㎜

동북·서북권도 호우주의보, 자정까지 최대 6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4.07.2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비가 내리는 23일 오후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2024.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서울 강동·송파·강남·서초구 등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8시45분께 서울 동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현재 강수량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5~20㎜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다.

오후 9시15분에는 서울 동북·서북권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동북권은 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 등이다. 서북권은 은평·종로·마포·서대문·용산·중구 등이다.

서울 동북·서북권에는 현재 5~1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다.

호우주의보는 강우량이 3시간 동안 6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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