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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동울산지점, 사랑의 쌀 전달했다…'1천만원 상당' 등[울산소식]

등록 2024.07.30 16: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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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30일 동구청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동울산지점 제공) 2024.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30일 동구청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 동울산지점 제공) 2024.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30일 동구청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울산 지역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 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김원배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승현 동구청출장소 지점장, 차정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 동울산지점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쌀 구매로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농가 소득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휴카드기금, 취약계층 지원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주군, 건축인허가 민원 사전예약제

울산 울주군은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는 간단한 건축계획을 토대로 건축허가, 개발행위, 산지전용, 농지전용 등 건축인허가과 관련 사항을 사전에 검토해 허가 여부를 안내하는 제도다.

허가가 불가능한 경우 신속한 안내로 민원인의 시간과 행정력 낭비를 막을 수 있고 허가 시에는 사전 검토된 사항이기에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울주군은 지난 4월부터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를 통해 사전 인허가 여부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달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방문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상담 희망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소통란에서 건축인허가 사전예약제 화면으로 접속하면 예약이 가능하다.

방문상담은 최소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각 담당자는 제출된 신청서를 검토해 매주 월요일 오전 시간을 정해 신청인과 상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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