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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주로서 181명 탄 여객기 화재…진화 중(1보)

등록 2024.12.29 09:39:11수정 2024.12.29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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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불시착한 뒤 불이 났다. 119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출동,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4.12.29. mdhnews@newsis.com

[무안=뉴시스] 맹대환 기자 = 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불시착한 뒤 불이 났다. 119와 경찰 등 관계기관이 출동,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024.12.29.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2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불시착한 뒤 불이 났다.

불이 난 여객기에는 탑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며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당시 여객기는 착륙을 시도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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