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삼양, 상반기 영업익 4억…전년比 흑자전환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5.8%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최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화재 예방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LK삼양은 특히 전기차, UPS·ESS(무정전전원장치·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화재 감지 특화 솔루션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LK삼양 관계자는 "회사에서 집중하고 있는 신사업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된 만큼 수익성 개선에도 힘써 하반기에는 양적, 질적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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