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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삼성전 폭염 취소…NC-한화전은 우천 순연(종합)

등록 2024.08.22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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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포항 구장. 이날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됐다. (사진=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포항 구장. 이날 경기는 폭염으로 취소됐다. (사진=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2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5경기 중 2경기가 취소됐다.

먼저 포항 구장에서 개시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이 폭염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9월 4일로 편성됐다. 삼성의 홈 구장인 대구에서 진행된다.

프로야구 폭염 취소는 역대 네 번째다.

지난 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예정됐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최초로 폭염으로 미뤄졌고, 4일 울산 LG-롯데전도 취소됐다. 같은 날 잠실 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두산전도 폭염으로 열리지 못했다.

이날 청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경기 개시 10분 여를 앞두고 오후 6시20분 최소가 발표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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