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20개 안건 심의
28일부터 추경안 심사
횡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의회는 27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횡성군의회에 따르면 제323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안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사업장을 답사한다.
일정별로 보면 개회 첫날인 2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위탁 동의안을 심의한 후 각 특위 공유재산관리계획과 조례·규칙안을 다뤘다.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며 5일 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폐회한다.
표한상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며 "군민의 뜻이 의정과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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