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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의 시대…'챗GPT는 내 비서'

등록 2024.08.3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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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챗GPT는 내 비서(사진=지식노마드 제공) 2024.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챗GPT는 내 비서(사진=지식노마드 제공) 2024.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검색의 시대가 끝나고 생성형 AI의 시대가 왔다."

책 '챗GPT는 내 비서'는 챗GPT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인 사례 38개와 43개 질문을 다뤘다.

저자 이경상과 최봉은 기획부터 자료 수집, 원고 작성, 삽화 그리기, 내용 검토에 이르는 전 과정에 챗GPT를 참여시켰다.

책은 ▲챗GPT와 친해지기 ▲생성형 AI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기 등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선 구체적인 프롬프트 작성 요령부터 다양한 영역에서 챗GPT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2부는 생성형 AI가 불러올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역량과 리더십은 무엇인지 분석했다.

자녀 교육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와 AI의 잠재적 위협,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각 나라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도 설명했다.

"챗GPT는 전 세계 188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중략) 필자는 2024년 이후부터 한국의 사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거 스마트폰의 경우도 초기에는 소극적이었다가 어느 시점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처럼 생성형 AI 시대에도 결국 세계 선두권으로 올라설 것이다."(31쪽)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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