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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교육감,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등록 2024.09.05 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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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4곳 찾아 생필품 등 전달

[광주=뉴시스]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5일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4.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5일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4.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5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이날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남구 소화자매원·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 광산구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차례로 방문, 쌀과 과일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 교육감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처럼, 앞으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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