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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5개 마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시동 등

등록 2024.09.08 1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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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곡성군 겸면 신흥마을 '청정 으뜸마을' 사업.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곡성군 겸면 신흥마을 '청정 으뜸마을' 사업.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반송마을(죽곡면)과 신흥마을(겸면), 두계마을(고달면), 대평3구(곡성읍), 지방마을(옥과면) 등 5개마을을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선정하고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흥마을은 마을에 남는 돌을 가공해 마을공원에서 쉴 수 있는 의자를 만들어 쉼터를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대형 화분과 화단에 화초를 식재했다.

지방마을은 '아름다운 지방마을 가꾸기'를 목표로 마을회관 주변 미관 개선을 위해 색동벽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다른 마을들도 초입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공무원 노하우 활용…영농상담실 운영 등

[곡성=뉴시스] 곡성군 퇴직공무원 활용 '영농상담실' 운영.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곡성군 퇴직공무원 활용 '영농상담실' 운영.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오는 11월까지 퇴직공무원 영농상담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이 열리는 장날에 진행되는 영농상담실은 농작물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방제 등의 전문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최신 농업 동향과 신기술에 대해서도 안내하며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상담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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