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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시장서 "수산물 6만7000원 구입, 2만원 환급"

등록 2024.09.08 11: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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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15일… 남광주·양동·월곡·농수산물도매시장

[광주=뉴시스] 광주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전통시장, 수산물 구입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추석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한다.

광주시는 9일부터 15일까지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양동전통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월곡시장 등에서 '온누리상풍권 환급행사'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1인 최대 2만원)해준다.

구매금액 3만4000원 이상 1만원 환급,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대상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과 국내산 수산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가공품이다.

남광주·남광주해뜨는시장 환급소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양동·서부농수산물도매·월곡시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총 7회에 걸친 환급행사를 통해 광주지역에서는 13억원이 환급돼 약 42억원의 국내산 수산물 매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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