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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일 셔틀외교 복원,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등록 2024.09.07 13:06:07수정 2024.09.07 1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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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청와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청와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부인 기시다 유코 여사와 만찬을 함께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한일정상회담과 관련해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이 양국의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영훈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어렵게 복원된 한·일 우호관계는 더욱 단단히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했듯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지속되도록' 양국이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며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미래지향적 관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달 말 일본 총리가 바뀌더라도 한·일 관계가 굳건하고 더욱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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