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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초,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금상

등록 2024.09.08 1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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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광주송원초 어린이들. (사진 = 광주송원초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광주송원초 어린이들. (사진 = 광주송원초 제공). 2024.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송원초등학교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광주대표로 출전,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 대표 32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광주 송원초는 합창부 소속 30명의 어린이들이 '내가 첫 번째 소방관'이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무대 완성도 등 작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정승균 교장은 "바쁜 점심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준비한 합창부 어린이들과 열심히 지도해 준 김지연·정희연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며 "안전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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