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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실천" 이도, 취약계층 1만명 대상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

등록 2024.10.02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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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등 위한 무료급식 전달

이도 급식 나눔 봉사활동. (사진=이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도 급식 나눔 봉사활동. (사진=이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이도(YIDO)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나눔'을 1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도는 지난해 2월부터 지난 9월까지 매월 월 1회, 약 20회에 걸쳐 인천 폐기물 처리 사업장 인근 인천 서구 노인 복지관에서 취약 계층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사랑의 나눔 봉사 활동은 그동안 이도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자장면 무료 급식을 위한 재료구매부터 손질, 배식, 청소까지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 서구와 재인 서구 충청향우회 관계자들도 동참했다.

이도는 그동안 글로벌 환경단체인 WWF(세계자연기금) 기부, 의성 쓰레기 산 처리 문제 동참, 사회적 경제 기업 돕기 '핸드인핸드'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또 공익재단인 디딤돌재단과 함께 전액 무상 전국적인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를 3년째 실시하고 하고 있다.

클럽디 꿈나무엔 박세리 감독과 KLPGA 및 KPGA 프로가 동참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주변의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화두인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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