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 여자볼링선수단, 전국체전 3인조 '동메달'
17일 부평구에 따르면 최근 경남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부평구청 선수 6명이 인천 대표로 출전했다.
주장 홍소리와 이정민·정유진은 볼링 여자 일반부 3인조 경기에서 단단한 결속력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철수 부평구청 볼링팀 감독은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 이어 연이은 출전으로 힘든 여정이었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노력하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좋은 경기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인천과 부평구를 대표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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