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과기대, 진로·취업 지원 업무협약 등

[부산=뉴시스]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부산과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체계적인 진로·취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협업 및 기관의 공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은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구인·구직 수요자 상호 취업 지원, 취업 지원교육 및 전문성 강화 훈련 지원에 관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전문적인 진로·심리 상담 및 사후 관리 제공, 양 기관이 주관하는 사업(진로 설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자문 상호 간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동아대 김신 석좌교수, 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부산=뉴시스] 동아대학교는 대법관 출신 김신 석좌교수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대학교는 대법관 출신 김신 석좌교수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김신 석좌교수는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부산지방법원과 부산고등법원 판사,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그는 2012년부터 6년간 대법원 대법관을 지내고, 2018년 9월부터 동아대 석좌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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