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친화인증' 코레일관광개발, 여행 상품 기대감 치솟네
문체부 주최·지역문화진흥원 주관
모범적 여가 친화 경영 기업 선정
코레일과 그 계열사 중 최초 영예
최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2024 여가친화인증 기업 인증식'에서 포즈를 취한 이동규 코레일관광개발 관광레저본부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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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2024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최근 선정됐다.
'여가친화인증' 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소속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을 위한 '휴(休) 프로그램' 운영 ▲사내 동호회 활동 지원 ▲휴양 시설 제공 ▲사내 피부 관리실·네일 케어 서비스 운영 등 임직원 여가 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레일과 그 계열사 중 최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여가 친화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임직원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여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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