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 당협, 보문단지서 당원 연수…역량·결속 강화
APEC 성공 개최 퍼포먼스·게임 등
국민의힘 경주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
행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과 인요한 최고위원,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시장, 시·도의원, 23개 읍면동의 당원 2000명이 참가했다.
당원들은 지역 내 최대 사안인 내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와 구호를 외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친절과 청결로 아시아태평양 21개국 정상 등이 참가하는 국제회의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어 인요한 의원과 김석기 의원이 당원 역량 및 결속을 강화하는 짧은 특강을 진행했다. 또 신발 컬링, OX 퀴즈 등 권역별 게임과 경품추첨으로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김석기 의원은 여야 의원 191명의 동의를 얻어 APEC 특별법을 공동 발의하고 최근 상임위에서 제안설명을 마쳤다.
김석기 의원은 “32차 APEC 정상회의의 성공과 경주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면서 “음식점과 택시 등에서 맛있고, 깨끗하고 친절한 경주의 이미지와 세계인들을 진심으로 맞이하는 감동을 주도록 당원들이 먼저 나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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