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상상인증권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다회용품 사용, 분리배출 등 동참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상상인증권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주원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실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시작됐다.
주 대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내가 쓴 제품 분리 배출,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리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기로 했다. 주 대표는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이사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는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주 대표는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상상인그룹 슬로건 아래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해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이식을 제고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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