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시 사업장 현장점검 '시민 편의·행복' 강조
[정읍=뉴시스] 정읍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선 이학수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시설 관계자에게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과 철저한 시설 정비를 당부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학수 시장이 ▲도로장비관리소 ▲술문화관 ▲샘고을 떡 어울림플랫폼 ▲메이플 게스트하우스 ▲패브릭 아트갤러리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중심의 시정운영을 위해 매주 현장을 찾아 준공 이전 사업장들을 점검하고 있다.
도로장비관리소를 찾은 이 시장은 "제설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제설차량 진출입로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제설용품 관리를 철저히 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라"고 주문했다.
정읍술문화관에서는 "술문화 전시장 설계 전 선진지 견학과 심도 깊은 검토를 통해 기본 구상안을 마련한 뒤 와인커피 등 신메뉴 개발에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샘고을떡어울림 플랫폼, 메이플게스트하우스, 패브릭아트갤러리 등에서는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 마련과 시설 정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학수 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청취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모든 사업이 시민의 편의와 행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음을 유념하고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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