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의회 행감 우수의원에 김세혁·최서연

등록 2024.12.02 14:38: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좌측부터 김세혁, 최서연 전주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좌측부터 김세혁, 최서연 전주시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김세혁(비례대표), 최서연(진북동, 인후1·2동, 금암1·2동) 의원이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4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전주시의회 출입기자단은 이날 오전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김세혁, 최서연 의원에게 각각 우수의원상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전주시의회를 담당하는 신문, 방송, 뉴스통신사 등 21개 언론사로 구성된 출입기자단은 두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리적인 정책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18~25일 진행된 행정감사에서 김세혁 의원은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충경로 보행특화거리, 공공자전거 주차장 운영 및 제도 개선 필요성, 중앙투자심사반려로 인한 기린대로 BRT 사업 연기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최서연 의원은 전시컨벤션센터 설계 공모 당선작 외국 유명 건축가 작품 유사 논란, 황방산 터널 타당성 및 효과 의문, 각종 위원회 민간위원 이해관계 충돌 의혹 등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