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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지역 업체 6곳과 드림스타트 연계 협약

등록 2024.12.05 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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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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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와 지역 업체 6개가 5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자원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중구 관계자와 지역 업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각 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드림스타트 협약업체 현판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내년도 중구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표 및 미래상(비전) 등을 살펴보고, 아동 복지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지역 업체는 ▲어메이징파크(대표 김규산) ▲드림입시단과학원(대표 김종배) ▲청우약품(대표 이광희) ▲숲속의작은친구들(대표 이용화) ▲베리데이지(대표 조희경) ▲디자인엔터 이플러스(대표 황용익) 등이다.

해당 업체들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교육·체험 프로그램 비용 할인 ▲교재비 및 학원비 할인 ▲구급함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이번 협약식에 이어 오는 13일까지 추가로 지역 업체 6곳과 '드림스타트 자원 연계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업체들과 힘을 합쳐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속 가능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 발굴 및 연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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