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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 최고 12% 한달적금 출시

등록 2024.12.17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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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저축은행, 최고 12% 한달적금 출시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고 연 12% 금리를 제공하는 '한투원투 한달적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적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기존 저축은행 표준규정상 초단기 적금을 출시하지 못했지만, 지난 9월 규정변경 후(30일 이상)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선보이는 한 달간(31일) 입금이 가능한 상품이란 설명이다.

적금은 1000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4% ,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8% 제공한다. 가입기간 31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입금하면 최대 12%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매일 5만원씩 31일간 적립 시 최고 이자는 세전 8153원, 세후(이자소득세 15.4% 적용) 6903원이다.

가입은 한국투자저축은행 앱(KEY뱅크)과 네이버페이 앱의 간편가입으로 가능하다. 1인 1계좌, 10만좌 한정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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