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래은 부회장, 작년 영원무역홀딩스서 63억원 수령…57%↑
![[서울=뉴시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사진=영원무역 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9/13/NISI20240913_0001654342_web.jpg?rnd=20240913123453)
[서울=뉴시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사진=영원무역 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영원무역그룹 오너가인 성래은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영원무역홀딩스에서 63억2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원무역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성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23억2500만원, 상여 40억원을 포함해 총 63억25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40억3500만원) 대비 56.8% 증가한 수치다.
한편 성 부회장은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의 차녀로, 현재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외에도 ▲영원무역 그룹 부회장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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