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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과수원 물탱크 미장 작업하던 60대 숨져, 경찰 조사

등록 2025.04.06 15:35:00수정 2025.04.06 1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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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6일 오후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숨져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6일 오후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숨져 경찰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6일 오후 2시9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과수원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A(60)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져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부인 B씨가 오전 11시에 A씨를 마지막으로 목격했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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