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바네사브루노, 북촌 아트선재서 올해 첫 팝업 열어

[서울=뉴시스]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액세서리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북촌에 위치한 아트선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액세서리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북촌에 위치한 아트선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올해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위해 북촌에 위치한 아트선재센터와 손을 잡았다.



아트선재센터 본관 옆 별채 한옥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블루밍 프릴(BLOOMING FRILL)'을 테마로 전개된다.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자연과 공간 속 아떼 바네사브루노 컬렉션이 조화를 이루는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블루밍 프릴이라는 주제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프릴을 곳곳에 배치하고 포토존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봄 신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도 구성됐다.

LF는 봉봉백의 신규 컬러를 포함해 프릴백, 르봉백, 라피아백 등 봄 컬렉션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구슬 참 장식의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팝업 현장 사진을 업로드 및 SNS(소셜서비스) 팔로우 미션을 수행하면 스크런치와 엽서로 구성된 아떼 선물 박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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