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서 조각전 '견생전'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구청. (사진=뉴시스 DB)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전시 제목 '견생전'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뜻이다. 작품들은 대부분 동물이나 사랑, 일상에 관한 친근한 이미지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작품은 ▲염시권 '드리머' ▲오세문 'From the form' ▲정국택 '캥거루' ▲최승애 '도란도란' ▲운창 송태곤 'I’m fine-123' ▲최혜광 '랑이' ▲조영철 'Quadruped' ▲최덕호 '사랑' ▲이종서 'Being' ▲이일 'GOBOT' ▲전강옥 '나는 자전거' ▲이용철 파란꿈-Dog' 등이다.
공원 이용자들은 4월5~6일 금천구청,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하는 '금천하모니벚꽃축제'와 연계해 예술작품을 벚꽃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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