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시 낭송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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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국민들과 문화로 소통하고 시 낭송과 시의 생활화를 통해 문화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들을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
17회째인 올해 행사에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시 '희망에 부쳐'를 낭독했다. 또 도종환·추미애·정진석·김삼화 의원과 김지연 은평문화원장, 신달자 시인 등이 시를 낭송했으며 국악과 양악, 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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