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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서 첫 선…'영주 아이파크' 11월 분양 예정

등록 2022.10.19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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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66~115㎡ 4개 타입…428가구 공급

조망권·인프라·첨단시스템…생활 인프라 풍부

[서울=뉴시스] 영주아이파크 조감도.

[서울=뉴시스] 영주아이파크 조감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경북 영주시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가 처음 공급된다.

오는 11월 분양이 예정된 영주 아이파크는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타입 73가구 ▲84㎡A 타입 254가구 ▲84㎡B 타입 40가구 ▲115㎡ 타입 61가구 등이다. 지하 3~4층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영주 아이파크는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서측 바로 옆으로 영주동부초와 영주중학교가 맞닿아 있고, 도보 약 10분 거리에 영주고가 위치해 있다. 또 영주시에서 진학률이 가장 높은 대영고를 비롯해 영광고, 영주여고 등이 약 2㎞ 이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주거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영주점, 농협파머스마켓, 다수 재래시장 등이 있다. 또 영주시청, 영주시 보건소, 영주시민 운동장 등 주요 시설과 영주시 주요 상권도 갑깝다.

이와 함께 KTX중앙선 영주역이 반경 2㎞ 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 이동이 수월하다. 영주역을 경유하는 KTX중앙선의 경우 복선전철화가 진행 중이다. 향후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영주종합터미널을 통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영주 아이파크는 주변에 고층 구조물이 없고, 동측 일부 가구와 저층가구를 제외한 6개 동 전체에서 막힘없는 조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 서측 어린이 공원과 동측 소공원, 남측 녹지 등이 위치한다.

이 단지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를 위해 6개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 단지 자체를 조경특화 단지로 조성할 예정으로 수경시설과 나무, 휴식이 어우러지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영주 아이파크는 4베이(Bay)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하다. 특히 전 가구에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기본으로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전용면적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브랜드에 걸맞은 단지 외관 조성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케어를 위한 맘스테이션 설치 ▲원스톱 라이프 구현을 돕는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 적용이 예정돼 있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난방, 가스, 화재감지 등 홈네트워크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입주 시 스마트폰을 사용해 외부에서 주차 위치를 확인하거나 조명과 난방을 조절할 수 있다.

영주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영주시에서도 최상의 교육환경과 주거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탁트인 조망과 조경특화 프리미엄에 최적화된 친환경 단지로 우뚝 설 것"이라며 "아이파크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미래가치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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