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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9일 하루 409명 확진…사망자 없어

등록 2023.03.10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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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PCR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DB. 2023.03.1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9명(해외유입 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3만8971명(해외유입 2447)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85명으로 기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78명, 북구 66명, 동구 59명, 달성군 39명, 서구 25명, 남구 22명, 중구 16명 순이다. 타 지역은 19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6.4%, 50대 16.9%, 20대 15.6%, 10대 14.9%, 30대 10.5%, 40대 10.0%, 10대 미만 5.6%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2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217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7.7%(전체 62병상 중 11병상)이다.

대구의 백신 접종률은 기초접종 83.8%, 동절기 접종 10.8%로 전국 접종률 기초접종 86.8%, 동절기 접종 12.7%에 비해 많이 낮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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