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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적성 9.9㎝, 동두천 8.3㎝…경기북부 눈 '펑펑'

등록 2025.01.05 09:17:48수정 2025.01.05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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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밤새 폭설이 내린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 거리 나무에 눈이 잔뜩 쌓여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11.28. sccho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밤새 폭설이 내린 28일 오전 경기 화성시 동탄 거리 나무에 눈이 잔뜩 쌓여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11.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

5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파주 적성 9.9㎝, 동두천 8.3㎝, 연천 8㎝, 포천 7㎝, 의정부 3.4㎝, 고양 2.6㎝ 등을 기록했다.

현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경기동부와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습하고 무거운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5~6일 예상 적설량은 3~10㎝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눈으로 인해 사전에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차량 이용 시 월동장비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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