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 주민이 식수 한 병을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끌면서 제11호 태풍 야기의 여파로 침수된 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