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정부군, 시장 공습…민간인 100명 넘게 죽고 수백명 부상
[하르툼(수단)=AP/뉴시스]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지난해 6월8일 정부군 반군 신속지원군(RSF) 간 전투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수단군이 9일 북다르푸르의 한 시장을 공습, 민간인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친민주주의 변호사 단체 '이머전시 로여 이니셔티브'( Emergency Lawyers Initiative)가 10일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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