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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

등록 2019.05.08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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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공연과 함께 연 날리기·봉숭아 물들이기·페이스 페인팅

【서울=뉴시스】 양천구, 새끼꼬기를 체험하고 있는 아이모습. 2019.05.08.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양천구, 새끼꼬기를 체험하고 있는 아이모습. 2019.05.08.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양천공원에서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은 노인부터 아이까지 참여해 문화공연과 함께 전통놀이체험을 즐기는 가족문화 축제다.

행사는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을 소재로 한 전통문화 특별공연 '쌈 구경가자'가 열린다.

참가자는 연날리기, 전통 탈·전통 노리개 만들기 등 전통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 봉숭아 물들이기, 부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김순덕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이번 해누리 세대이음 페스티벌에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이 참여해 놀이 체험과 전통공연을 즐기면서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양천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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