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서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18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19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5분께 달성군보건소에서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조치됐다.
남편, 아들 등 가족은 자가격리조치 중이며 이들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구에서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 대학병원 3곳의 응급실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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