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회 로또 1등 6명→37억씩…서울엔 행운 없었다(종합)

'10, 12, 18, 35, 42, 43'…보너스 '39'

1등 6곳 당첨…2등 52명, 7234만원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19일 제94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0, 12, 18, 35, 42, 43'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각각 37억6168만3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2명으로 당첨금은 7234만7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473명은 각각152만1101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2만 907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04만5438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6곳으로 자동 4건, 수동 2건이다.

자동 당첨 장소는 ▲미니24시(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437)▲행복한삼남매(경기 양평군 강남로 689 1층)▲팡팡복권방(전북 익산시 인북로99)▲로또명당중리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옥정1길21수미산장)이다.

수동 당첨 장소는 ▲진우행운복권방(경기 광주시 도척로 327)▲서울로또방(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8)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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