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소방청장에 "인명 수색 종료시까지 최선 다해달라"
"원인 철저 규명하고 재발방지책 강구하라"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9.25. [email protected]
한 총리는 이날 오후 대전 유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을 지휘한 이 청장으로부터 화재 진압 및 피해 상황을 보고받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또한 "경찰과 협조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에 따라 필요한 재발방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7시45분께 시작됐으며, 현재 확인된 사망자는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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