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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하이레코즈, 8팀과 전속계약…"레이블 다양성 강화"

등록 2024.05.31 16: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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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1일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는 오윤, 아륜, 칠영오, hey1996, 나현, 시모야(Siimoya), 권재학, 비연(Biyun) 총 8팀의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로칼하이레코즈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1일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는 오윤, 아륜, 칠영오, hey1996, 나현, 시모야(Siimoya), 권재학, 비연(Biyun) 총 8팀의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진=로칼하이레코즈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로칼하이레코즈가 각 장르별 주목받는 아티스트 8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31일 음악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는 오윤, 아륜, 칠영오, hey1996, 나현, 시모야(Siimoya), 권재학, 비연(Biyun) 총 8팀의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인디 뮤지션 오윤, 아륜, 힙합씬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떠오른 칠영오, 독창적인 음악 세계관을 지닌 밴드 hey1996, 솔로 아티스트 나현, 시모야, 권재학, 비연은 로칼하이레코즈와 손을 잡고 활발한 음악 커리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로칼하이레코즈는 "우리는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통해 국내 음악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라며 "이번 전속계약은 레이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이고 강력한 지원을 약속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칼하이레코즈는 음악적 실험과 창작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고,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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