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근덕면 화력발전소서 20대 근로자 15~20m 아래 추락
![16일 오전 5시4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화력발전소에서 20대 근로자 A씨가 작업중에 15~20m 아래로 추락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4/06/16/NISI20240616_0001576890_web.jpg?rnd=20240616120809)
16일 오전 5시4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화력발전소에서 20대 근로자 A씨가 작업중에 15~20m 아래로 추락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순철 기자 = 16일 오전 5시4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20대 근로자 A씨가 작업중에 15~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23)씨는 양쪽 갈비뼈 골절 및 기흉 등으로 인근 1차 병원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이송됐다.
하지만 A씨는 부상 상태가 심각해 소방 헬기로 원주의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 조치됐다.
A씨는 이날 작업 중에 발판이 빠져 15~20m 아래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화력발전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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