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분향소 추모 발길 이어져 [뉴시스Pic]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일주일째인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일주일째인 1일 경기 화성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모객들은 이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다.

이날까지 약 1000여 명의 조문객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가족 측은 진상 규명과 아리셀 측이 진정성 있는 피해 보상안을 제안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께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발생했다. 리튬 배터리 완제품을 검수하고 포장하는 곳이었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가운데 내국인은 5명이다. 17명은 중국인, 1명은 라오스인이다.

현재까지 사망자 가운데 장례 절차를 진행한 사람은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일주일째인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일주일째인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일주일째인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01.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마련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7.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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