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롯데이노베이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수행

등록 2024.07.01 08:48: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롯데 계열사인 롯데렌탈, 롯데건설과 함께 롯데 UAM 컨소시엄 구성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진행한 국토부 K-UAM GC 1단계 실증 수행

K-UAM GC 1단계 실증을 수행한 롯데 컨소시엄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UAM GC 1단계 실증을 수행한 롯데 컨소시엄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가 국토부에서 주관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내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렌탈, 롯데건설과 함께 롯데 UAM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 사업에 참여했다.

롯데 컨소시엄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 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하며 이번 1단계 실증을 마쳤다.

롯데 컨소시엄은 ▲도심항공교통 사업자의 통합 운용성 검증 ▲그랜드챌린지 운용환경(지상, 인프라, CNSi  등)에서 통합실증 비행항목을 적용한 기능, 성능, 절차 등을 확인하기 위한 버티포트 중심 실증 수행 등을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