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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추경호 "민주당 놀이터 된 국회 되돌려놓을 것" [뉴시스Pic]

등록 2024.07.01 10:19:51수정 2024.07.01 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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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하지현 한재혁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더불어민주당의 놀이터가 된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되돌려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의힘이 국민 공감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당내 의원들의 요청에 따라 닷새만인 지난달 29일 복귀했다.

그는 "현재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등을 강탈해 이재명 방탄과 탄핵 정치의 교두보로 삼고 막무가내식 입법 폭주를 자행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배수진을 치고 108명 의원 전체가 똘똘 뭉쳐 가열차게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의 입법 횡포가 선을 넘고 있고, 사법부와 행정부의 독립성까지 침해하는 입법 독주로 치닫고 있다"며 "정권을 흔들기 위한 막무가내 입법,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복수 입법에 혈안"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우여 비대위원장.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07.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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