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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정해권, 부의장 이선옥·이오상

등록 2024.07.01 1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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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당선 인사하는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당선 인사하는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정해권(국힘·연수1) 의원이 선출됐다.

제1부의장에는 이선옥(국힘·남동2) 의원, 제2부의장에 이오상(민주·남동3)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인천시의회는 1일 제2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을 이같이 확정했다.

정해권 신임 의장은 "인천시의회는 정당·나이·지역을 넘어 대화와 타협, 상호 배려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이뤄야 한다"며 "의원들 간의 주기적 소통은 물론 항상 열려있는 의장실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협치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인천특보단장을 역임한 정해권 의장은 지난 2022년 7월 제9대 인천시의회 광역의원으로 입성해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또 인천시씨름협회장, 인천지구JC 지구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수구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국민의힘 연수갑 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국민의힘 인천시당 지역대표 전국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7·8대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선옥 제1부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에 입성해 전반기 문화복지위원회, 제1·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8·9대 인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이오상 제2부의장은 제9대 인천시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인천=뉴시스] 당선 인사하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제1부의장(왼쪽)과 이오상 제2부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당선 인사하는 인천시의회 이선옥 제1부의장(왼쪽)과 이오상 제2부의장. (사진=시의회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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