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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홍일 방통위원장 "국회의 방통위원장 탄핵 반복 안타깝다"

등록 2024.07.02 1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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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8. 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위원장이 28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KBS, MBC, EBS 임원 선임 계획에 관한 건 등 제32차 방통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일 퇴임사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회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를 두 번이나 추진하고, 위원장이 사퇴하는 작금의 현실이 정말 불행하고 안타깝다"며 "이번 저의 물러남이 반복되는 혼란과 불행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처럼 방통위가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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