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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폭염 반복되자…자주, 우산·양산 겸한 '우양산' 매출 60%↑

등록 2024.07.03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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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달 '우양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달 '우양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달 '우양산'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우양산은 자외선이 강한 날엔 양산, 비가 오는 날엔 우산으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자주 우양산은 99g의 초경량·초소형 사이즈로 자외선 차단율은 85% 이상이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자 장우산·우의 매출도 늘었다.

자주의 경량 장우산은 지난달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52.4% 신장했다.

우의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7% 늘었다.

자주는 장마용품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만큼 온라인몰에서 오는 14일까지 우산·우의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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