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쏟아진 충남 당진… 시장·학교 등 침수 [뉴시스Pic]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등 채운동 일대가 침수 피해를 겪었다. 폭우로 당진천 물이 불어나 산책로가 침수돼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충남 당진에 집중호우가 쏟아진 18일 시장과 학교, 주택 등이 침수됐다.

이날 당진에는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162.5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시내 곳곳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남원천의 제방 붕괴 우려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채운동 탑동초등학교와 당진정보고등학교 운동장이 침수된 바 있다. 이외에도 당진전통시장과 송악읍 현대제철 지하차도 등도 침수됐다.

당진시는 당진천 범람 우려에 직원 400여 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에 나섰다.

내일까지 충남권엔 30~100mm, 많은 곳엔 120mm 이상의 비가 예보돼 있다.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상인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의 한 음식점에 집기가 쌓여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의 한 식료품점 유리창이 수압에 밀려 부서져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전통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주인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탑동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동환 인턴기자 = 18일 충남 당진시 당진정보고등학교 학교 정문이 물에 잠겨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환 인턴기자 = 18일 충남 당진시 운학길 당진정보고등학교에서 학교 정문과 교실이 침수되자 교사들이 간이 차수막을 만들어 학교 내부로 추가 유입되는 물을 막아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전통시장에서 의용소방대와 상인들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등 채운동 일대가 침수 피해를 겪었다. 폭우로 당진천 물이 불어나 산책로가 침수돼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전통시장 등 채운동 일대가 침수 피해를 겪었다. 폭우로 당진천 물이 불어나 산책로가 침수돼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침수피해를 입은 한 건물 지하 목공방에서 작업자들이 양수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침수피해를 입은 한 건물 지하 목공방에서 작업자들이 양수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충남 당진시 채운동의 침수피해를 입은 한 건물 지하에서 작업자들이 양수작업을 하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당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8일 침수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채운동에서 주민들이 침수 물품 중 사용할 물건을 골라내고 있다. 2024.07.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