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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장마 대비 전국 레저사업장·빌딩 현장 점검

등록 2024.07.19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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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시설 정비상태 점검…소방 대응·온열질환 교육도

[서울=뉴시스] 부영그룹이 장마·혹서기 대비 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07.20. (사진=부영그룹 제공) photo@newis.soc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영그룹이 장마·혹서기 대비 사업장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4.07.20. (사진=부영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영그룹이 전국 레저사업장과 빌딩을 비롯한 17개 현장에서 장마 대비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문 인력으로 편성된 현장점검팀을 동원한 이번 특별 현장점검에서는 장마 대비를 위한 수방계획 수립 시행계획을 확인했다. 배수시설 정비상태 등에 대한 점검 뿐만 아니라 혹서기를 대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온열질환 대비 안전 교육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호텔·리조트 등의 레저시설은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오투리조트, 무주덕유산리조트 등 레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 소방서와 협력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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